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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1는 성남시장실 지분이라고 들었다?

멋진기레기굥 발행일 : 2022-11-22

"라고 들었다"   이재명에게 또 하나의 올가미가 던져졌습니다. 천화동인 1호는 성남시장실 지분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하나는 아닐 테고 비서실장 등 정무직까지인지 비서실의 늘 공들까지 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카더라입니다.

 

 

 

[뉴스1 PICK] 이재명 '천화동인 1호 지분은 성남시장실' 질문에…묵묵부답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남욱 변호사가 재판에 출석하면서 발언한 '천화동인 1호 지분' 관련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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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도 이재명에게 향하면 특급 뉴스가 됩니다. 일단 대장동 관련자들이 이재명에게로 진술을 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대장동 이야기는 대선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며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고 카더라 통신 소문만 무성합니다. 

 

개인적으로 뉴스를 비틀어 보자면 대장동 사업이 성남시 인허가만 있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었나 입니다. 

성남시의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성남시의 도움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재개발, 개건축 사업 시행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자본은 하나도 없는데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최소한 자기 자본을 있는 것처럼 꾸며야 인허가 문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장동 사업의 자기 자본은 어떻게 마련했을까?

 

부산저축은행 1100억 대출 수사 관련 일물도 출처 :경향신문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경기 성남시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11년 대검찰청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법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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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제일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봅니다.

부산저축으행 1,100억이 없었다면 김만배 일당의 대장동 사업은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누가 1,100 억이란 돈을 대출해주고, 부실 대출을 회수하지 않았고, 누군가가 처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1,100 억 대출과 수사 관련된 사람 중에 5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자들도 그렇고, 검찰도 그렇고 뿌리는 무시하고 "카더라"에만 주목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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