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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미군 장병, '미군에서 학대받고 인종차별 겪어 망명' 주장 주한미군 소속 병사의 월북 사건, 북한이 밝힌 공식 입장 미국 월북 관련 북한의 첫 입장 미군장병 월북,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 미군장병 월북,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 JSA를 견학하던 미국인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미국인 한 명이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판문점 관리 www.18cnn.com 지난달 판문점에서 발생한 주한미군 소속 병사의 월북 사건에 대한 북한의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8월 16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는 트래비스 킹 이병의 월북 사건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트래비스 킹 이병은 지난 7월 18일 오후 3시 30분경, 관광객들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단독 2023. 8. 16.
여름에 모기인줄, 말라리아 환자 500명 넘어 : 증상 관련주 여름에 모기인 줄, 말라리아 환자가 500명 넘어 증상 말라리아 환자가 500명 넘어 태풍 '카눈'이 지나간 후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름만 되면 걱정되는 모기 소식을 가져왔어요. 올해 말라리아 환자 수가 기존보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15일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이미 509명! 지난해 전체 말라리아 환자 수인 420명을 벌써 넘어서 버렸네요. 이렇게 본다면 연말까지는 약 7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서북부와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며, 6월부터 9월까지가 주의해야 할 기간이라고 합니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1년에 826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 단독 2023. 8. 16.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잼버리 예산 80%, 윤석열 정부 지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잼버리 예산 80%, 윤석열 정부 지출" 8월 14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과 관련하여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문재인 정부와 전라도를 탓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려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전라도 탓으로 문제의 원인을 회피하면 문제가 다시 반복될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도 사업 모두 보수 대통령이 시작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라도가 해 먹었다’고 몇조 원 얘기하는 것 전부 보수 대통령이 시작한 사업이거나 보수의 대선 공약”이라며 “새만금은 전라북도에서 ‘보수의 치적’으로 키워나가는 곳인데 이걸 악마화해봐야 남는 것은 없다”라고 적었습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른 윤석열.. 단독 2023. 8. 14.
DJ소다 비키니, 日공연 중 성추행 피해 DJ소다 비키니, 日공연 중 성추행 피해 여러 명이 가슴 만져 속수무책 일본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 DJ 소다님이 일본 공연 중 관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DJ소다는 "오늘 일본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라며, "공연이 거의 끝나가던 시점에 팬분들과 소통하려 가까이 다가갔는데, 여러 분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져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고 전하셨습니다. 또한, "정말로 놀라고 무서웠지만, 저를 좋아해 주시고 울기도 하는 팬분들이 계셔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공연을 완료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다는 "현재는 호텔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무서운 마음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DJ 활동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이.. 연예계 2023. 8. 14.
잼버리 사태 전세계 무더기 환불 소송 예상 문재인 사과 잼버리 사태에 뿔난 전 세계 학부모들, 무더기 소송 미국 참가자 집단소송 우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자녀를 보낸 세계 각국 학부모님들이 열악한 캠핑 환경과 식사 등의 전반적인 부실로 크게 불편으로 인해 우리 정부가 다수의 소송에 휘말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1인당 평균 약 600만 원이며, 참가 기회가 일생에 단 한 번뿐이기 때문에 환불 및 위자료 청구에 대한 집단소송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소한 문제에도 쉽게 소송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참가자가 1500명에 이른다는 사실이 이러한 우려를 더하게 합니다. 실제 소송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봄 그러나 법조계의 전문가 분들은 우리 정부가 도의적 책임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실제.. 단독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