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장관지명 김행, 김건희 여사 20년 친분

여가부장관지명 김행

김행 여가부 폐지 나서나

9월 13일,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행(64)이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여가부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국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발언은 여가부 폐지 전까지 그가 '중개자' 역할을 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여가부는 대통령의 폐지 공약 부서이지만, 그동안의 주요 업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업무의 핵심은 생명의 존엄성과 가족의 가치가 중심이다."라며 "여가부는 대한민국의 지속성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유일한 부서"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의 발언은 여가부의 초기 목적인 여성인권 보호와 성평등 정책에만 집중하기보다, 저출생 및 청소년 문제와 같은 '가족부' 장관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뜻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 김건희 엄마 최은순 법정구속

 

김행 주요 이력

김행 ( 金杏, 1959년 4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별정직공무원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원장직을 역임하였다.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
연세대학교 정치사회학과 학위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과정 수료

 

 

불 붙은 '김건희 라인' 특혜 의혹! 김행 "딱 보면 거짓말!" vs 용혜인 "그럼 국정조사 하시죠?" - 용

김행 여성가족부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 20년 지기로 사실상 여성가족정책을 김건희 여사에게 넘기겠다는 말로 들린다. 국민께서 대통령을 뽑았지 대통령 부인을 뽑았나

내각을 쇄신하라고 했더니 더 문제 있는 인사들만 끌어모았다는 야당의 비판이 있습니다.

 

김행의 행적

김행의 삶과 경력을 종합하면 그녀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다. 학력적 배경으로는 연세대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의 교육을 받았고, 이를 통해 사회학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하면서 여론조사와 관련된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으로 하게 된다. 그 이후로 그녀의 경력은 정치와 미디어, 그리고 경제 분야에 걸쳐 다양하다. 특히 정치 활동에서는 여러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주요 역할을 해왔으며, 다양한 정치 계파와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의 대변인으로 활약하였으며, 이후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원장직을 역임하였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도 도전했지만, 공천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그녀의 정치적 이력 중 특이한 점은 다양한 정치 계파와의 연계성을 보여준다. 친 정몽준, 친 박, 그리고 친 윤으로 그녀의 연계성은 국민의 힘의 다양한 계파와도 깊은 연관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2023년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김행 본인은 해당 포스트를 원하지 않는다는 대통령실의 정보가 전해졌다.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2000년 총선 당시, 중앙일보 여론조사 전문위원의 신분으로 새천년민주당 장성민 후보의 지구당 행사에 방문하여, "장성민 후보의 첫 인상이 딴딴하고 거만해 보이지만 가만히 보면 이만큼 남자답고 귀엽게 생긴 사람이 없다"라는 식으로 장성민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연설을 했던 것이 드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해당 건은 중앙일보 사측에서도 엄중 경고를 내리고, 노조 측에서 들고일어나서 사측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등 상당히 큰 사건이 되었을 정도였다.

 

김현숙의 ‘잼버리 참사’, 김행이 답

김현숙(왼쪽) 현 여성가족부 장관의 후임자로 김행(오른쪽)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고, 이 지명에 따라 그녀가 다음 달 국정 감사에 출석해야 합니다. 국정 감사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된 파행의 책임 규명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가지 주요한 점을 감안할 때,

- 김행의 지식과 준비:

김행은 잼버리 관련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갖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즉, 그녀는 잼버리 국정감사를 진행하기 위한 시간적, 지식적 제약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 김현숙 장관의 위치:

김현숙 장관이 잼버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이었으나 국무위원석에 앉지 않기 때문에, 국정감사에서 그녀의 증언이나 입장을 직접 듣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인사청문과 국정감사의 시점:

추석 연휴를 고려하면 김행의 인사청문회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 사이에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후에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김행의 준비 시간은 매우 제한적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김행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책임을 제대로 규명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김행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제한된 준비 시간 등 여러 요인들이 이 국정감사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게 될 것입니다.

---

청문회 후안무치로 일관한 김행

청문회에서 밝히겠다

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하거나 책임을 피하려 했다. 그는 청문회 전에 모든 의혹을 밝힐 것이라는 약속을 했으나, 그 날까지도 자료 제출이 미흡하였고, 그의 태도 역시 불성실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태도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주식 파킹 의혹

가장 주목받은 주식 '파킹' 의혹에 대해서는 김 후보자는 전적으로 부인하였다. 

그는 과거 청와대 대변인 임명 당시, 자신과 배우자의 소셜뉴스 지분을 시누이에게 팔았다가 후에 다시 구입한 것에 대해 주장했다. 이러한 행위는 공직자의 윤리 감각과 백지신탁 제도를 무시한 행위로 지적되었다. 

 

그는 자신의 주식 변동 상황에 대해 상세히 밝히겠다고 하였으나, 그동안 그의 설명은 명확하지 않았다. 그는 이에 대한 지적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그의 설명이 여러 차례 거짓으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근거나 자료 제시 없이 그의 말만 믿으라는 태도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김 후보자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도전적인 태도로 대응하였다.

2006년 디시인사이드 우회상장 및 주가조작 사건에 관련된 투자회사(글로벌리소스·넥서스투자)에서의 김 후보자의 경력 누락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자는 이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하지 않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사항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였습니다. 또한, 광주일보 칼럼에서 그의 넥서스투자 고문으로의 경력이 언급될 때에도 그는 이를 '잘못 기재된 것'이라며 해명하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이 운영한 '위키트리'에서의 성희롱성 및 2차 가해 보도에 대한 비판에도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이라며 회피하였습니다. 위키트리에서는 성범죄를 부각시키기 위해 피해자의 2차 가해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야당의 특정 정치인을 언급하며 불륜설을 끌어들여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려 하였는데, 이러한 행동은 공식 자리에서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하는 직책입니다. 그러나 김 후보자의 여러 해명과 태도를 보면 그가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가 스스로 후보자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그의 장관 지명을 철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고가 미술품 신고 누락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여러 점 보유하고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 시절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 빠뜨린 데 대해 "가격이 나갈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사상 초유의 김행 임의 퇴장 파행

 

 

 

귀농을 꿈꾸는 청년, 은퇴을 위한 귀농귀촌 정보 및 스마트팜과 고소득 작물에 대한 정보 제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