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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논란 구속되나?

멋진기레기굥 발행일 : 2024-07-17

최근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논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핵심은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운영했다고 의혹이 제기된 '여론조성팀'에 관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법 리스크로 인해 한동훈 후보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한동훈 후보는 강하게 반발하며 이를 민주당의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논란 구속되나?

여론조성팀 의혹과 한동훈 후보의 반발

한동훈 후보는 자신을 '드루킹'에 비유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며, 야당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야당에서는 이 의혹을 특검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으며, 황운하 원내대표는 이 의혹이 특검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공세 강화

원희룡 후보는 이 의혹을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한동훈 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문제가 중대한 범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한동훈 후보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당대회 경쟁 구도의 변화

이 의혹으로 인해 전당대회의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이 문제를 한동훈 후보의 약점으로 보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은 전당대회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후보들은 자신들의 정책이나 비전보다는 이 문제에 대한 입장 표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야당의 공세 활용과 선거 전략 수정

일부 후보들은 야당에서 제기하는 '한동훈 특검법' 등의 주장을 활용하여 한동훈 후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댓글 의혹으로 인해 다른 후보들은 자신들의 선거 전략을 수정하고, 한동훈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주장과 특검법 발의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한 조국혁신당은 해당 의혹이 특검법에 포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한 후보의 댓글팀 운영 의혹은 두말할 것 없이 특검 대상"이라며 "칼로서 흥한 자 칼로서 망한다고 했다. 

 

댓글 수사로 쿠데타에 성공한 자가 댓글 수사로 특검을 받는 드라마의 서막이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여론조성팀 의혹이 사실이라면

만약 한 후보의 댓글팀 운영 의혹이 사실이라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경우, 이를 지시했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여론 지형을 조작한 혐의로 '업무방해죄'(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가 적용돼 실형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여론조성팀에 법무부 직원이 관여했다면, 한 후보에게는 '직권남용죄'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구속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덕적 측면과 사법적 처벌

특히 한 후보의 경우,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이명박 정부 당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댓글 공작'(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에 대한 수사·기소 전반을 지휘한 바 있습니다. 이는 사법적 처벌뿐만 아니라 '내로남불', '이중 잣대' 논란 등 도덕적 측면에서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한동훈의 사법리스크....

이번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논란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향방에 따라 전당대회의 결과는 물론, 국민의힘의 미래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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