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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50만 동포 정신적 지주 ‘홍범도 장군 논란’에 충격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동포들은 '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동포들은 ‘홍범도 장군 공산당 이력이 문제면 내 가족과 고려인 동포 50만 명도 모국의 적인가’, ‘항일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 모셔갔으면 제대로 모셔라’며 육사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고려인 50만 동포 정신적 지주 ‘홍범도 장군 논란’ 홍범도 장군 평전 홍범도 장군 평전을 집필한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는 정부가 고려인들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한다 말하고, 리 류보피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 예술감독은 “체제와 정권이 바뀔지라도 홍범도 장군은 우리 민족의 독립전쟁 영웅”이라며 “8000만 겨레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도록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카자흐스탄 지회장 박 드미트리 홍범도 장.. 단독 2023. 9. 3.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영장 기각 ; 9월 1일 중앙지역군사법원은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지금까지의 수사진행경과, 피의자가 향후 군수사절차 내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다짐하는 점, 피의자의 방어권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하면 현 단계에서는 증거인멸 내지 도망의 염려 및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인다"라고 밝히며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했습니다. 박정훈 대령 구속영장 군 법원이 기각 국방부 검찰단이 박 대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군 판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검찰단은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박 대령이 언론을 통해 거짓 정보를 반복 전파하며 증거를 파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도망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군 판사는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단독 2023. 9. 2.
아이돌 위너 전 맴버 남태현 가수 빚 5억 카드 30만원 미납 그리고 기소 아이돌 위너 전 멤버 남태현 몰락 서울서부지검, 남태현과 서민재 마약 관련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서울서부지검은 31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필로폰을 구매하여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남태현 씨는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부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및 투약에 사용된 주사기 관련 내용을 게시했던 서민재 씨의 글이 큰 화제가 되었고, 글은 삭제되었으나,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6월에는 이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가 송치되었으며, 두 사람의 구속영장도 신청되었지만, 법원에서는 이를 기각했다. 한편, 남태현 씨는 몇 달 전 마약 문제에 대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연예계 2023. 8. 31.
탤런트 배우 허진, 갑질하다 연예계 쫓겨나 35년 개고생 : 프로필 허진은 8월 27일 tv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우쭐이 하늘을 찔렀다. 이상하게 다른 사람보다 자신감이 넘쳤다. 감사해야 했는데 감사하지 못했다. 날 섭외하는 건 나를 위한 게 아니라 제작진을 위해서 나를 섭외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전성기 시절 거듭된 제작진과의 마찰로 방송계에서 퇴출당해 원치 않던 긴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던 그는 "35년 쉰 거 같다. 어쩌다 한 번씩 잠깐 나오는 것도 있긴 있었는데 그건 (오래) 하는 것도 아니고 연속극도 아니어서 지금도 연속극 출연은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허진 나이 학력 프로필 이혼 자녀 가족사 이야기 배우 허진 프로필 본명은 허옥숙이고 출생지는 전남 영광 1949년생 올해 나이 74세 허진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연예계 2023. 8. 29.
박정희 공산당 가입 및 혈서로 일본에 충성 맹세하고 장교 생활 박정희 공산당 가입 및 혈서로 일본에 충성 맹세하고 장교 생활 박정희와 만주국육군군관학교의 연결고리 박정희는 일제강점기 교사로 취업했습니다. 교사로서의 일상을 누리던 박정희는 어린 시절부터 군인이 되고자 하는 꿈과 함께, 교사로서 겪는 차별과 가족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던 중 1938년, 21세의 나이로 만주국육군군관학교(신경군관학교) 1기 지원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나이 문제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인 유증선 선생의 조언으로 박정희는 면도칼로 손가락을 베어 그 피로 '혈서'를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이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1939년 3월, 그의 혈서는 만주신문에 실렸고, 그 신문 기사를 본 그의 고향 선배이자 조선인 출신의 만주군 대위 강재호가 후원.. 단독 202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