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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 자퇴 백강현 선배맘 '크나큰 실수했다'며 사과 백강현 선배맘 '크나큰 실수 했다'며 사과 백강현의 아버지 메일 공개 백강현의 아버지는 "이번 강현이 학폭 사건의 도화선이 된 이른바 '선배맘'의 사과 메일을 받았다"며 해당 메일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백 군의 '선배맘'을 자칭했던 학부모는 "잘못 알고 메일 보낸 것 사죄드린다"며 "전해들은 얘기를 그대로 믿고 크나큰 실수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학부모는 "강현이가 중간고사에서 수학 1문제밖에 못 풀었다고 한다, 학교 이미지 떨어뜨리는 일 하지 말라"는 메일을 보냈고, 백 군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서울과학고 학생 A양, "조별과제 중요성 및 학교 특성상의 난이도 강조" A양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시로만 대학에 입학하는 해당 학교의 특성 때문에 수행평가가 큰 .. 단독 2023. 8. 22.
천재 백강현 서울과학고 자퇴, 학교폭력 VS 학업부진 올해 3월, 만 10세의 나이로 서울과학고에 입학하며 대한민국 전체의 주목을 받았던 백강현 군(11)이 입학 한 학기 만에 서울과학고를 자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결정의 배경으로는 학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받았던 언어폭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군의 아버지인 백동기 씨(63)는 최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학교 내에서 겪은 폭력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며 학교의 무반응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천재 백강현 서울과학고 자퇴 백강현의 백강현군 자신도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퇴 사실을 밝히며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그는 "아버지에게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했을 때, 아버지께서는 즉시 허락해 주셨다"라며 "이제는 좋아하는 작곡 활동과 보드게임 제작, 태권도 학원 등에 집.. 단독 2023. 8. 21.
이화영 부지사, 검찰이 김성태 쌍방울 회장 통해 회유/압박 이화영, 쌍방울 김성태 통한 회유·압박에 검찰서 허위 자백 이화영 부지사의 입장 변화 지금까지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자신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그는 검찰 진술에서 입장을 바꾸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진행된 국제대회에서, 그는 김성태 회장에게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의 방북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 이 요청에 대한 사전 보고를 이재명 지사에게 했을 때,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라고 언급했고, 이재명 지사는 "알아서 처리하라"라고 응답했다는 겁니다. (사전보고) - 또한, 그해 12월에 부지사직에서 퇴임하며 이재명 지사에게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돈을 송금한 사실을 보고하였습니다.(사후보고) 이러한 진술.. 단독 2023. 8. 19.
이동관 아들 1학년 담임 교사 '심각한 학교 폭력이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아들이 학교에서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아들의 당시 담임교사였던 A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관 아들 1학년 담임 교사 '심각한 학교 폭력이었다' 화해 이후 다시 학교폭력이 있었다 A 씨는 "아들과 피해 학생들 사이에 화해했다는 주장을 수긍하기 어렵다"라고 언급하며, 이후 한 피해 학생의 진술서를 인용해 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간 아들이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화해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이와 달리, "화해가 있었다면 왜 학생들이 다시 진술서를 작성했나"라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A 씨는 이 후보자의 입장문에 나온 '심각한 학폭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 단독 2023. 8. 18.
한동훈 법무부 장관 생활동반자법과 동성혼인법 구분 못해 논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생활동반자법과 동성혼인법 구분 못해 논란 법무부 장관 한동훈이 주디스 버틀러, 미국 UC 버클리대의 비교문학과 석좌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직접 반박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버틀러 교수는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경향신문과의 e메일 인터뷰에서 한 장관이 지난 6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다룬 동성혼 허용이라며 ‘생활동반자법은 시기상조’라는 발언에 대해 “피할 수 없는 일을 회피하려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한 한동훈 장관의 반박하면서 생활동반자법을 동성혼이라 칭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의견을 법무부 공식 계정에 올려 국가기관을 사유화한 문제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피할 수 없는 일을 피하려 하네요” 주디스 버틀러 인터뷰 “(한.. 카테고리 없음 202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