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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문정부 '7년차' 태풍 대비, 전정권씨의 힘겨운 사투 탁현민 문정부 '7년 차' 태풍 대비 문재인 전 정부에서 활동했던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최근 태풍 ‘카눈’에 대한 대비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페이스북에 게시하였습니다. 그는 "집권 7년차, 갈수록 힘에 부친다"며 "조심 또 조심, 안전 또 안전, 바닷가 더욱 조심"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전 정부 탓?"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정치계의 반응 탁 전 비서관의 발언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연맹 잼버리 대회에 관련된 정부의 대처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정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이낙연 전 대표와 임종석 전 비서실장 역시 해당 이슈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문제만 터지면 전임정부 탓으로 돌리는 정부여당도 이번만은 그러지 못하리라 짐작했으나,.. 단독 2023. 8. 10.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아동학대처벌법 정서학대 메뉴얼 만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아동학대처벌법 정서학대 매뉴얼 조 교육감은 중등교사와의 간담회 조희연 교육감은 중등교사와의 간담회에서 교사들이 학생에 대한 지도나 피드백을 제공할 때 아동학대처벌법에 의해 비난받는 상황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이 학생 지도 시 어디까지를 아동학대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생활지도 매뉴얼 구체화 조 교육감은 이에 대응하여, 교육부에서 발표될 생활지도 매뉴얼에 추가적인 사례를 포함하여 매뉴얼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에 대한 교사의 지도 방안에 대한 매뉴얼을 시도교육청 단위로 제작하겠다고 8월 8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 6월 28일 학생에 대한 교원의 생활지도권 확립이 있었으며, 교.. 단독 2023. 8. 10.
윤도현 3년 암투병 고백, 완치 판정 윤도현 3년 암투병 고백, 완치 판정 윤도현 SNS로 암 완치 소식 전해 윤도현이 그동안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안보였나 의심이 들었습니다. 계속 봤던 것 같은 착각이 있었지만 윤도현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용기를 내 말씀드린다"면서 2021년 건강검진으로 암 판정을 받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암판정 소식도 놀랍니만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더 놀라게 합니다. 윤도현은 "정말 많이 놀랐지만 받아들이고, 정신을 차리고 치료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고 약물치료를 2주 받았는 데 실패했다"며 "그래서 방사선 치료를 결정한 후에 한 달 좀 모자라게 매일 아침 병원에 가서 좀 힘들게 치료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암세포 보다 부정적인 마음이 더 위험 윤도현은.. 연예계 2023. 8. 10.
태풍 카눈, 10일 오전 통영 상륙 후 반반도 관통 예상 전국에 강한 비·바람 예상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에 남해안을 향해 상륙할 예정이며, 11일 새벽에는 한반도를 지나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현재 '카눈'의 중심은 가고시마의 남쪽 약 300km 지점의 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의 중심 기압은 970 hPa이며, 최대 풍속은 초속 35m로 상당히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10일 오전 9시경 통영의 서쪽 약 30km 지점까지 북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에는 북서진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11일 새벽에는 한반도를 통과하게 되고, 그 후에는 북한 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9일 오후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 경남 남해안에 태풍 예.. 단독 2023. 8. 9.
잼버리 외국 부모들 '윤석열 대통령 참석 대기하느라 탈진 사태 발생' 잼버리 외국 부모들 '윤석열 대통령 참석 대기하느라 탈진 사태 발생' 잼버리 초중고 공연팀 폭염 속 '8시간 악몽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축하공연에 나선 초·중·고 학생들이 대기 중에 제대로 된 냉방시설 없이 약 8시간을 열악한 조건의 천막에서 보내야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차량 통제로 인하여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바로 귀가하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개영식 참석 때문에 보안이 강화되어 공연팀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학부모들의 제보와 의 취재 결과, 전북 지역의 초·중·고 학생 약 100명으로 이루어진 관악단은 잼버리 개영식이 시작되기 5시간 30분 전, 오후 2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바닥에 앉아 밥 먹고 서서 기다려 "(대기실과 인.. 단독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