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4년만의 복귀, 그리고 10년 만의 귀환 엔딩
검찰과 사채업자의 동업 관계, 악의 카르텔과 복수를 위해 뭉친 돈장사꾼과 법 전문가의 싸움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4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 이선균과 문채원이 호읍을 맞췄으며 태양의 후예 작가와 악인전의 감독이 드라마를 이끌어 갑니다.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 기획 : 스튜디오S
- 제작 : 유홍구
- 책임프로듀서 : 이광순
- 연출 : 이원태
- 극본 : 김원석
- 출연진 :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등장인물 및 인물 소개
은용 (이선균)
돈장사꾼
1화에서 보인 은용은 돈은 번 만큼 벌고 유유자적하며 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공 대 평원에서 말을 달리며 놀고 았습니다. 하지만 즐기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앙아시아 대평원의 부동산 사용권을 매입 중인 그는 사모펀드 ‘체인지’의 실질적 오너이자 투자 총괄 책임자였던 것입니다.
낮에는 유목민들과 어울리며 말을 달리고, 밤에는 게르의 모니터 앞에서 ‘해가 지지 않는 세계 금융시장’의 자본들과 치열한 거래를 계속하고, 파트너 매니저인 한나를 펀드의 얼굴로 내세우고 자신은 거액을 투자하는 고객들 앞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모두가 궁금해하는 캐릭터입니다.
VVIP 고객 돈만 벌게 해 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세계는 넓고 벌 돈은 많다. 어려운 용어들과 복잡한 숫자들로 가득한 국제 금융시장이지만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명동 사채바닥에서 이미 익혔습니다. 명동의 명 회장이 그의 사수였습니다. 인간의 탐욕에 기반해 움직이는 돈놀이의 구조는 명동이나 런던이나 동일하다고 한 것입니다.
한국을 떠난 은용은 10년의 세월 동안 끊임없이 ‘돈으로 더 큰돈을 버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준경과 태춘의 움직임에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게 됩니다.
박준경 (문채원)
장태춘(강유석)
익명의 제보는 준경, 은용, 명회장과 연결되고 황기석이 엮이게 됩니다.
황기석(박훈)
특수부 부장검사
명 회장(김홍파)

등장 인문과 인물 관계도에서 알수 있듯이 은용을 중심으로 드라마는 전개되며 명회장과 황기석의 악의 축과 은용 준경의 복수 연합팀의 대결입니다. 시원시원한 화면과 대사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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