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7세차 톱스타 커플 탄생

8월 3일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지난 5월부터 집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수는 162cm, 안보현은 187cm. 둘의 키 차이는 25cm다. 지수의 나이는 28살, 안보현은 35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지만 차이보다는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분모가 많다며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 서로를 향한 호감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인기 배우 안보현 커플 탄생 뉴스입니다. 8월 3일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소식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수와 안보현이 서로를 향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그들의 이 소중한 시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주시면 고맙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배우 안보현의 소속사인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들의 관계를 확인하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상호를 알아가는 중"이라는 말로 똑같이 따뜻한 시선을 부탁했습니다. 두 톱스타의 행복한 연애 소식이 확실히 확인된 것이죠.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이 소중한 시간에 따뜻한 응원을 바랍니다.

 

7살 차이,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사랑

안보현

1988년에 태어난 안보현과 1995년생인 지수. 두 사람은 서로에게 7살의 나이 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를 넘어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여기서 잠깐, 두 사람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라는 멋진 팀으로 데뷔해 K팝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전 세계에서 150만 명의 팬을 동원하는 걸그룹 최대 규모의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2021년에는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서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집순이 지수와 안보현의 특별한 데이트

지수

지수는 스스로를 '집순이'라고 표현하곤 하는데요, 그녀는 혼자서도 잘 노는 타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는 점이 그녀의 이런 성격을 잘 보여주죠. 그런 그녀의 데이트 장소 역시 놀랍게도 '집'.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서울 용산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안보현이 직접 차를 몰고 지수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이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해외 투어를 마친 직후에도 동일했습니다.

 

국내로 돌아온 그 다음날, 그들은 둘이서 용산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의 친구는 "지수는 월드스타 걸그룹의 멤버로, 주변의 눈길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데이트 장소가 한정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로 이들의 특별한 데이트 스타일을 이해해 주는 듯했습니다.

 

그들의 소박한 데이트 스타일이 두 사람이 더욱 깊이 있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