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조승우의 여인, 한혜진의 신선한 변신
[신성한, 이혼] 조승우의 여인, 한혜진의 신선한 변신
[신성한 이혼]에서 배우 한예진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성한 이혼은 JTBC 토일 드라마로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양육권을 지킨 이서진
1, 2회에서는 이서진(한예진)이 악조건 속에서도 신성한(조승우)을 설득하여 이혼 재판에서 승소하고 아들의 양육권을 지키는데 과정을 담았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남편이 어린 아들에게 불법 촬영된 자신의 동영상을 보여준 것을 알고 이서진은 분노했고, 아들이 느꼈을 고통에 아파하며 남편의 뺨을 연달아 날렸습니다.
재판으로 큰 상처를 받았을 이서진이지만 아픔에 갇혀 있지 않고, 사과해야 할 아들에게는 무릎 꿇고 제대로 사과했고 남편과의 관계도 제대로 정리합니다.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 신성한의 농담에 화답하고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기며 일상 회복을 하게 됩니다.
한혜진의 모성과 담대함을 보이며 가정 폭력, 외도, 불법 촬영 동영상 유출을 연기하였습니다. 한혜진은 악으로만 치달을 수 있는 이서진이라는 인물을 품격있게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은 인물로 표현하였습니다.
승소한 신성한(조승우)
또 다른 한편으로는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는 조승우의 서글픈 모습이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1, 2화에서 이서진의 이혼 소승을 승리로 이끌고도 참작한 심정을 드러낸 신성한(조승우)는 홀로 회상 우수에 젖어 있습니다. 3월 11일 방송되는 JTBC 토·일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는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공개되면서 마침내 피아노를 덮고 법전을 펴든 사연이 드러날 예정입니다.
지난 2회에서 신성한은 친구 장형근(김성균 분)과 거나하게 취한 뒤 사무실에 걸린 포도송이 그림에 관해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혼 소송을 승소할 때마다 포도알을 하나씩 색칠하던 모습에서 신성한에게 무언가 오랫동안 준비한 목표가 있음을 짐작게 했는데, 포도송이를 다 채우면 ‘죽일 거다’라는 저주 섞인 말을 내뱉어 과거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었습니다.
“우리 주화와 기영이”라며 애틋하게 부르는 존재까지, 과연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그리워하는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속 사정이 궁금해집니다.
변호사로서의 유능함은 물론 놀라운 피아노 실력으로 아티스트의 면모까지 보여준 신성한은 어떤 풍파를 겪고 인생의 어떤 좌표에 서 있는지 호기심이 더해지는데 이 모든 비밀은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성한, 이혼’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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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급 받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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