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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기, 호주 골프장서 일본인인척

멋진기레기굥 발행일 : 2023-03-07

이재명·김문기, 호주 골프장서 일본인인척

유동규 전 본부장 검찰 기소 내용 모두 인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15년 성남시장 당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의원 제공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의 기소 내용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대선 불법자금을 건넨 협의가 가장 대표적이라 하겠습니다. 

 

유동규는 정치자금을 건네긴 했는데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전달했느냐에 대한 언급은 업고 갑자기 호주 골프여행이야기를 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대선 후보 당시 '김문기를 모른다'라고 한 발언이 허위 하라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한 것입니다. 

 

근데 윤석열이 장모는 '사기를 당했지 사기꾼이 아니다'라고 발언했지만 법원은 사기꾼으로 인정했는데 왜 신문 기사가 이이라도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금융권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는 하나 같이 김건희는 주가 조작 공범이고, 법원 판결문에도 검찰들이 조사를 안 했지만 조작범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는데 윤석열은 '조가 조작범에게서 주식을 받아 김건희 본인이 처리했다'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언론에서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유동규의 주장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1월 12일 골프 라운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골프를 좋아하지만 본인과는 딱 두 번 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프를 엄청 좋아하지만 성남시가 모라토리엄 선언을 했으니 골프 치러 다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골프를 치지 않았지만 골프를 엄청 좋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호주 출장 중 라운딩을 같이 했으니 잘 아는 사이라는 주장입니다.

 

골프 라운딩 게스트로 참여하여 저녁에 술까지 마시고 헤어진 업체 사장님에 대해 케스트는 친한 줄 알았지만 그 사장님은 모르는 사이라고 합니다. 아 2,500명 직원이 있는 회사 CEO와 한 번 라운딩 한 과장은 그날이 영광이지만 매주 라운딩 나가는 CEO는 잘 아는 사이라고 해야 할까요?

 

유동규는 현금을 전달하고 기념으로 봉투는 가져왔지만 어디서 전달했는지는 기억하기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8,000쪽 증거 기록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협의에 대한 증거기록으로 8,000쪽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증거가 확실한 윤석열을 기소했다면 8쪽으로도 유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범죄를 소명하는데 8,000쪽이나 되는 기록이 왜 필요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8,000쪽 내용이 대부분 신문기사라고 하는데 신문기사는 검찰발 기사이고, 검찰 누구의 발언이 아닌 검찰 관계자에 의하면이라는 전언을 기사화한 것인데 증거가 될 수 있나 싶습니다. 증거라면 황당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법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상식을 뛰어 넘을 때가 많으니 알 수는 없습니다. 

 

김건희가 무협의 나오고, 곽상도가 무죄이고, 김학의의 무죄, 김학의 얼굴도 못 알아보는 등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이륙 10분 전 긴박했던 출국금지‥김학의 끝내 처벌 못해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은 10년 전인 2013년에 처음 불거졌습니다. 검찰은 선배 검사인 김 전 차관을 끝내 처벌하지 않았고, 뒤늦게 과거사 진상 조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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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순신 같은 사람들 대우 받으려는 세상. 이것이 검찰 공화국입니다.

 

 

[단독] 아들 학폭' 정순신, 윤석열 총장 취임 후 한직서 영전 - 주간조선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자진 사퇴한 정순신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으로 근무할 당시 자녀에 대한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처분에 불복해 소송까지 진행했던 내용들이 검

weekly.chosun.com

정순신이 아들의 학폭으로 징계를 받자 이에 불복해 소송까지 진행하고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되었습니다. 당시 검찰 내에서 "고위직 검사가 누구냐" 의문이 일었고, 당시 인권감독관 정순신이라는 사실을 검찰 내에서는 다 알려졌습니다. 

 

이런 내용은 정보라인을 통해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한동훈 3차장 검사에 세 보고되는 것이 정상적인 보고 체계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이 검찰 총장이 되지 정순신은 창원지검 차장검사로 영전까지 했습니다. 이는 파격적인 인사로 총장이 직접 챙겼다는 의미입니다.

 

주간조선의 취재에 의하면 윤석열, 한동훈, 정순신은 깐부나 다르없습니다.

대검찰청에서 근무했던 C 씨는 “일반직 사이에서도 소문이 많이 났었다. 다만 이번에 드러난 것처럼 사안이 심각한 줄은 몰랐다”며 “시스템상 윗선에서 이 사실을 알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주간조선이 취재한 또 다른 인사들 역시 거의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검사로 혹은 수사관으로 검찰 내에서 최소 15년 이상 일했던 이들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3 차장 검사였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를 몰랐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게다가 정 변호사는 윤 대통령과는 2016년과 2017년 이른바 ‘최순실 특검’에서 함께 일했으며, 한 장관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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