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에 용산 뚫렸다 野…"尹 새빨간 거짓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평소 거짓말이 몸에 밴 사람의 말은 믿을 게 없습니다. 조변석개처럼 배신하는 사람의 말은 믿으면 안 됩니다. 영화에서 강패들은 배신에 배신에 배신을 하듯 현실에서도 원수 같은 사람과 같은 편이 되어 80억 탕감해주며 환심을 사지만 결국엔 배신합니다.
국정원 정보에 의하면 북한 무인기 서울에서 맘대로
북한 무인기가 서울 하늘을 날았던 날 국방부는 전투기를 투입했지만 공연한 우리 전투기만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무인기가 왔을 때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강아지랑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대통령은 낮에는 강아지랑 놀고 밤에는 술 마시는 직업인가 봅니다.
강아지랑 잘 놀고는 군인들이 훈련을 하지 않아 무인기가 서울 하늘까지 왔다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연내 스텔스 무인기를 준비하라고 지시합니다. 진짜 대통령 놀이가 재밌나 봅니다.
윤 대통령이 2017년 이후 무인기 잡는 훈련이 없었다고 했는데, 관련 기관에 확인해 봤더니 1일 2회 훈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훈련하는 장병에게 훈련하지 않았다고 하니 사기가 말이 아닐 듯합니다.
대통령이 멍청하면 주변인들이 잘 이용합니다. 국방장관이 북한 무인기는 대통령실 확인을 못했을 겁니다라고 보고 하면 확인 방법이 없으니 그런가 보다 하는 겁니다. 또 스텔스 무인기 만들어하면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스텔스 기술인 줄 압니다. 멍청하면 용감하고, 이용당하기 딱 좋습니다.
설훈 의원 "국방장관 물러나라"
설훈 의원도 “국방부 장관이 (무인기가 용산에 침투하지 않았다고) 허위 사실을 국방위에 보고한다는 것이 심각하다. 있을 수 있는 일이냐”며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에게 책임을 추궁하고 물러나라고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국회의원도 대통령 수준으로 생각했나 봅니다. 대통령이 속아 넘어가니 국회의원은 꿀이지 싶었을 겁니다. 누가 봐도 국방장관과 대통령이 사과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하는데 적반하장도 이런 몰염치가 없습니다. 국민들을 아주 개 돼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이것은 이적행위다'
이재명 대표 “군 당국은 그간 북한 무인기의 비행금지구역 침투 가능성을 극구 부인해왔다”며 “정밀분석 전까지 P-73이 뚫린지도 몰랐던 무능한 군 당국의 작전실패와 허위보고야 말로 최악의 이적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제 기레기들도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멍청한 대통령 속여 먹이려는 심산은 버려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보에 대해서만이라도 사실 보도를 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카더라, 김병주 국회의원이 카더라, 설훈 의원이 카더라하고는 본인 목소리가 없습니다. 받아쓰기로 기자 된 것 아닐 텐데 어찌 이리 받아쓰기만 하는지 한심스럽네요.
박홍근 원내대표 '국방장관, 경호처장 엄중 문책해야'
박홍근 원내대표도 “무능한 정부가 펼치는 안보불안의 끝이 과연 어디일지 우려스럽다”며 “진상을 철저히 밝혀 자신들의 작전실패, 경호실패를 거짓말로 덮으려 했던 국방부 장관, 경호처장을 엄중하게 문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보도는 조/중/동 1면에 나와야 정상입니다. 정부가 우리 영공도 지키지 못한다면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청문회 열어야'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가 북한의 무인기 침투 사실과 관련해서 국민에게 허위 보고를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이 전비 태세 검열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반드시 국정조사에 준하는 청문회가 필요한 사안이고 국회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추진해서 이 안보의 구멍, 경호 작전의 실패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따져 물어야 한다”
https://v.daum.net/v/20230105112507090
박지원 “‘북 무인기’ 보고에도 브리핑 안한 대통령실, 국민 속인 것”
[북한 무인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상공에 침투한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일대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자 “국방부도 거짓말하고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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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https://v.daum.net/v/20230105175131898
국정원 "北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기사내용 요약 국정원, 국회 정보위원회 브리핑 "1~6m 소형 무인기를 20여종 500개 보유 중" "북한, 자폭 공격형 무인기 소량 보유 추정" [서울=뉴시스] 정윤아 최영서 이승재 기자 = 국정원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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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도 나라가 걱정인 것입니다.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 촬영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닌데 촬영 여부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국방부의 촬영은 못했다는 논리도 부수어 버렸습니다.
북한 무인기 성능에 대해 논할 것이 아니라 국경 침범을 당한 것, 전투기까지 출격시켰지만 대응하지 못한 것 무엇보다 거짓말로 넘어가려 했던 것을 추궁해야 합니다.
가끔 러시아, 중국, 일본 국용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해서 대응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영공을 침범한 것에 응당한 대응을 하면 됩니다. 무인기가 조잡해서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방장관,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려고 한 것은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국정 책임자로서 절대 해선 안 되는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고, 시정잡배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안 보려고 엄청 노력하지만 보고는 듣는 것마다 불행한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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