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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10일 오전 통영 상륙 후 반반도 관통 예상 전국에 강한 비·바람 예상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에 남해안을 향해 상륙할 예정이며, 11일 새벽에는 한반도를 지나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현재 '카눈'의 중심은 가고시마의 남쪽 약 300km 지점의 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의 중심 기압은 970 hPa이며, 최대 풍속은 초속 35m로 상당히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10일 오전 9시경 통영의 서쪽 약 30km 지점까지 북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에는 북서진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11일 새벽에는 한반도를 통과하게 되고, 그 후에는 북한 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9일 오후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 경남 남해안에 태풍 예.. 단독 2023. 8. 9.
잼버리 외국 부모들 '윤석열 대통령 참석 대기하느라 탈진 사태 발생' 잼버리 외국 부모들 '윤석열 대통령 참석 대기하느라 탈진 사태 발생' 잼버리 초중고 공연팀 폭염 속 '8시간 악몽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축하공연에 나선 초·중·고 학생들이 대기 중에 제대로 된 냉방시설 없이 약 8시간을 열악한 조건의 천막에서 보내야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차량 통제로 인하여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바로 귀가하지 못했다. 현장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개영식 참석 때문에 보안이 강화되어 공연팀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학부모들의 제보와 의 취재 결과, 전북 지역의 초·중·고 학생 약 100명으로 이루어진 관악단은 잼버리 개영식이 시작되기 5시간 30분 전, 오후 2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바닥에 앉아 밥 먹고 서서 기다려 "(대기실과 인.. 단독 2023. 8. 9.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성범죄 대응 불만 퇴소" 국민 배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전북연맹 지난 6일 제900단이 성범죄 의혹에 조기 퇴소를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전북연맹의 세계잼버리대회 조기 퇴영은 최악의 국민 배신”이라 주장했습니다. 잼버리 성범죄 의혹 해당 사건은 태국 남성 지도자 A 씨가 여자 샤워실에 침입했다는 신고와 관련하여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현재 A 씨의 진술 등을 기반으로 성적 목적으로 샤워실에 침입한 것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아직 최종적인 결론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이 사건에 대해 남성 지도자가 여성 샤워실인 줄 알지 못하고 실수로 들어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성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김태연 전북연맹 스카우트 제900단 대장은 해.. 단독 2023. 8. 7.
정용진 세세계 부회장, SNS 활동 중단 ? 인스타그램 해프닝,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게시물로 인해 SNS 활동 중단설이 퍼져나가자, 해당 사안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했다. 6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업무에 참고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그의 SNS 활동 중단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고, 많은 팔로워들이 이에 아쉬워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쉽다”, “슬프다”, “웬일이래요” 등의 댓글이 이 게시물에 달렸으며, 한 네티즌은 유머러스하게 “올리지 말란다고 안 올릴 분이 아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용진 부회장의 이러한 해프닝은 그의 SNS 활동에 대한 관심도.. 단독 2023. 8. 7.
무리한 진압 논란, 운동하던 중3 수갑 피범벅 사과 안해 10대 중학생 '흉기 난동범' 오해로 인한 무리한 진압 논란 운동하던 중3 수갑 피범벅 만들어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를 받은 10대 중학생이 사복 경찰의 과도한 진압으로 전신 찰과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해자의 부친은 경찰 측의 사과도 없이 자신의 아들이 받은 피해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정부시 금오동 칼부림 관련 오보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글쓴이인 A 씨는 "사건의 피해자는 중학교 3학년인 제 아들 B 군입니다. 저는 그의 아버지로, 아들이 겪은 끔찍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A 씨는 해당 글에서 자세한 사건 경위와 함께 경찰의 무리한 행동이 자신의 아들에게 미친.. 단독 202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