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06 이화영 부지사, 검찰이 김성태 쌍방울 회장 통해 회유/압박 이화영, 쌍방울 김성태 통한 회유·압박에 검찰서 허위 자백 이화영 부지사의 입장 변화 지금까지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자신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그는 검찰 진술에서 입장을 바꾸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진행된 국제대회에서, 그는 김성태 회장에게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의 방북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 이 요청에 대한 사전 보고를 이재명 지사에게 했을 때,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라고 언급했고, 이재명 지사는 "알아서 처리하라"라고 응답했다는 겁니다. (사전보고) - 또한, 그해 12월에 부지사직에서 퇴임하며 이재명 지사에게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돈을 송금한 사실을 보고하였습니다.(사후보고) 이러한 진술.. 단독 2023. 8. 19. 더보기 ›› 이동관 아들 1학년 담임 교사 '심각한 학교 폭력이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아들이 학교에서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아들의 당시 담임교사였던 A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관 아들 1학년 담임 교사 '심각한 학교 폭력이었다' 화해 이후 다시 학교폭력이 있었다 A 씨는 "아들과 피해 학생들 사이에 화해했다는 주장을 수긍하기 어렵다"라고 언급하며, 이후 한 피해 학생의 진술서를 인용해 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간 아들이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화해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이와 달리, "화해가 있었다면 왜 학생들이 다시 진술서를 작성했나"라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A 씨는 이 후보자의 입장문에 나온 '심각한 학폭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 단독 2023. 8. 18. 더보기 ›› 월북 미군 장병, '미군에서 학대받고 인종차별 겪어 망명' 주장 주한미군 소속 병사의 월북 사건, 북한이 밝힌 공식 입장 미국 월북 관련 북한의 첫 입장 미군장병 월북,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 미군장병 월북,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중 월북 JSA를 견학하던 미국인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미국인 한 명이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판문점 관리 www.18cnn.com 지난달 판문점에서 발생한 주한미군 소속 병사의 월북 사건에 대한 북한의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8월 16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는 트래비스 킹 이병의 월북 사건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트래비스 킹 이병은 지난 7월 18일 오후 3시 30분경, 관광객들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단독 2023. 8. 16. 더보기 ›› 여름에 모기인줄, 말라리아 환자 500명 넘어 : 증상 관련주 여름에 모기인 줄, 말라리아 환자가 500명 넘어 증상 말라리아 환자가 500명 넘어 태풍 '카눈'이 지나간 후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름만 되면 걱정되는 모기 소식을 가져왔어요. 올해 말라리아 환자 수가 기존보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15일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이미 509명! 지난해 전체 말라리아 환자 수인 420명을 벌써 넘어서 버렸네요. 이렇게 본다면 연말까지는 약 7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서북부와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며, 6월부터 9월까지가 주의해야 할 기간이라고 합니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1년에 826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 단독 2023. 8. 16. 더보기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잼버리 예산 80%, 윤석열 정부 지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잼버리 예산 80%, 윤석열 정부 지출" 8월 14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과 관련하여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문재인 정부와 전라도를 탓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려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전라도 탓으로 문제의 원인을 회피하면 문제가 다시 반복될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도 사업 모두 보수 대통령이 시작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라도가 해 먹었다’고 몇조 원 얘기하는 것 전부 보수 대통령이 시작한 사업이거나 보수의 대선 공약”이라며 “새만금은 전라북도에서 ‘보수의 치적’으로 키워나가는 곳인데 이걸 악마화해봐야 남는 것은 없다”라고 적었습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른 윤석열.. 단독 2023. 8. 14. 더보기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