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06 남욱 변호사의 일관된 진술 "조우형에 대한 '수사 무마'가 있었다" 남욱의 반복된 진술 "김만배가 대검 중수부장들에게 로비했다 들어" 남욱의 진술 일관 남욱은 변호서 출신으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 NSJ홀딩스(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이며 남욱->정민용->유동규->김용으로 이어지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인물입니다. 2022년 11월 15일 조사에서 남욱은 " 2011년에 대검 중수부장이었던 김홍일과, 최재경을 비롯한 검사들에게 김만배가 청탁을 했다고 들었고, 중수부 조사를 마친 조우형을 자신이 직접 만났다"라고 진술했다. 현재 언론에는 조우형 사건과 관련해 남욱이 2021년 진술 모두를 뒤집었다는 식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남욱의 2021년과 2022년 검찰 조서를 비교하면, 남욱이 2022년 조사에서 말하지 않은 건 '주임검사와 커피' 얘기뿐이다. .. 단독 2023. 9. 18. 더보기 ›› 독립운동가 홍범도 지우기 선봉장 국방부 장관후보 신원식 프로필 독립운동가 홍범도 지우기 선봉장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 프로필 출생 : 1958년 7월 24일 65세 본관 ; 평산 신씨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극동아파트 가족 :배우자, 슬하 2녀 학력 : 부산동성고등학교 경남대학교 경영학 석사 국민대학교 경영학 박사 경력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미래한국당 당무위원 유승민 희망22 정책3본부장 단독 2023. 9. 15. 더보기 ›› 여가부장관지명 김행, 김건희 여사 20년 친분 여가부장관지명 김행 김행 여가부 폐지 나서나 9월 13일,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행(64)이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여가부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국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발언은 여가부 폐지 전까지 그가 '중개자' 역할을 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여가부는 대통령의 폐지 공약 부서이지만, 그동안의 주요 업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업무의 핵심은 생명의 존엄성과 가족의 가치가 중심이다."라며 "여가부는 대한민국의 지속성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유일한 부서"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의 발언은 여가부의 초기 목적인 여성인권 보호와 성평등 정책에만 집중하기보다, 저출생 및 청소년 문제와 같은 '가족부' 장관의.. 단독 2023. 9. 14. 더보기 ›› 김건희 여사 관심사, 국민의힘 ‘개 식용 금지’ 고심 국민의힘 ‘개 식용 금지’ 고심 김건희법? 여당인 국민의힘이 '개 식용 금지' 법안의 당론적 추진에서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적극적으로 이 법안을 지지하고, 야당의 호응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개를 식용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법적 제한에 많은 반대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 식용과 관련된 협회나 종사자들의 항의로 인해 여러 지역구 의원들도 이에 대한 난감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개 식용 금지' 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게 나타났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이에 따라 당의 방침이 변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그와 같은 보도를 반박하기 위한 목적으로 게재된 것으로 보인다. 박대출 위의장은 "개 식용 금지에 대한 입.. 단독 2023. 9. 13. 더보기 ›› 손준성 검사장 승진 - 검사 언론 너무 조용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으로 승진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은 '고발 사주' 의혹에도 불구하고 최근 검찰의 정기 인사에서 대구고검 차장으로 승진하여 새로운 자리에 부임하였습니다. 손 차장검사는 2020년 대선 전 검찰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광욱 의원 등 야권 인사를 부당하게 고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현재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기문란 검사의 승진?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최근 국회 예결위 전체 회의에서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기를 문란시키는 행위로 보며, 손 차장검사의 승진을 부당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해당 사안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리를 한 바 있으며, 대검찰청 징계위 역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단독 2023. 9. 8. 더보기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2 다음